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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어학학회 연구윤리규정

 

제정 2007. 12. 30

 

전 문

 

<한국영어학학회>는 지난 1993년 국내 영어사 연구의 중심으로 활동하고자 출범한 <한국영어사학회>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그 후 영문법 연구를 목표로 했던 <한국영문법학회>와 통합 후 현 학회명을 가지게 되었다. 본 학회는 학술지 『영어학연구』의 발간(연 2회), 학술발표대회, 학술교류 및 교육활동을 통하여 한국에서의 영어학 연구를 발전시키고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영어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는 영어학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본 학회의 학술지 『영어학연구』는 한국의 영어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로서, 본 학회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영어를 분석하는 영어학 연구 결과물”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ㆍ게재하여 국제적 수준의 학술지로서 발전하고자 한다. 한국에서의 영어학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본 학회에서는 논문의 투고자, 학술지의 편집위원회와 심사위원이 지켜야 할 윤리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통해서 모든 회원이 학술연구 수행과 연구 논문 발표 과정에서 지켜야 할 연구윤리의 제반 원칙과 기준을 제시한다. 모든 회원들은 연구 수행 및 연구논문 발표 시 이 규정에 제시된 연구윤리를 준수함으로써 연구의 가치를 인정받고 신뢰받는 전문 연구자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며, 이를 통하여 진정한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제1장 연구윤리의 내용

 

제1절 논문투고자가 지켜야 할 윤리

 

1조 업적의 인정

(1) 저자는 자신이 실제로 행하거나 공헌한 연구에 대해서만 저자로서의 책임을 지며, 또한 업적으로 인정받는다.

(2) 논문이나 기타 연구업적의 저자(역자)나 저자의 순서는 상대적 지위에 관계없이 연구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정확하게 반영하여야 한다. 단순히 어떤 직책에 있다고 해서 저자가 되거나 제1저자로서의 업적을 인정받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3) 반면, 연구나 저술(번역)에 기여했음에도 공동저자(역자)나 공동연구자로 기록되지 않는 것 또한 정당화될 수 없다.

(4) 연구나 저술(번역)에 대한 작은 기여는 각주, 서문, 사의 등에서 적절하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2조 표절

투고자가 자신이 행하지 않은 연구나 주장을 자신의 연구 결과이거나 주장인 것처럼 제시하거나, 출처를 명시하지 않고 타인의 연구 결과를 자신의 연구 결과로 유용할 경우 표절이 된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표절의 경우는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될 수 없다.

(1) 타인의 저작물 중 창작성이 있는 부분을 의도적으로 그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자기 것인 것처럼 사용하는 경우

(2) 타인의 저작물을 인용할 때 그 출처를 밝혔다고 해도 인용부호 없이 타인이 쓴 독특한 표현이나 아이디어 등을 원문 그대로 옮기는 경우

(3) 가져온 원 저작물의 출처를 밝혔더라도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져온 원 저작물이 새로운 저작물에서 부수적인 것이 아니라 주가 될 때)

 

3조 연구물의 중복 게재

투고자는 국내외에서 이전에 출판된 자신의 연구물에 대해 기 출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새로운 연구물인 것처럼 중복 게재할 수 없다.

4조 인용 및 참고 표시

(1) 공개된 학술 자료를 인용할 경우에는 정확하게 기술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반드시 그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2) 다른 사람의 글을 인용하거나 아이디어를 차용(참고)할 경우에는 본문 속에서 인용부호를 사용하거나 각주(미주)를 통해 인용 여부 및 참고 여부를 밝혀야 하며, 이러한 표기를 통해 어떤 부분이 선행연구의 결과이고 어떤 부분이 본인의 독창적인 생각ㆍ주장ㆍ해석인지를 독자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 예문을 영어사와 관련된 문헌에서 인용한 경우 원 문헌의 제목과 관련 서지사항을 밝히고 2차인용 시에는 1차인용 문헌의 출처도 같이 밝히는 것을 권장한다.

 

5조 논문의 수정

투고자는 논문의 평가 과정에서 제시된 편집위원회와 심사위원의 의견을 수용하여 논문에 반영되도록 노력하여야 하고, 이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 근거와 이유를 상세하게 적어서 편집위원회에 통보하여 편집위원회의 최종 게재여부를 판정받아야 한다.

 

제2절 편집위원회가 지켜야 할 윤리

 

1

편집위원회는 투고된 논문의 심사 및 게재 여부 결정 등의 제반 과정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며, <편집위원회규정>에 따른 엄정하고 공정한 기준과 절차를 밟아야 한다.

 

2

편집위원회는 투고된 논문 투고자의 성별, 나이, 소속 기관 또는 사적인 친분에 따른 선입견 없이 논문의 질적 수준과 논문심사규정에 근거하여 공정하게 심사한다.

 

3

편집위원회는 심사대상 논문의 해당 분야에 적합한 3인의 심사위원을 학술활동,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편집위원 중에서 선정하고 위촉한다. 편집위원 중 적임자가 없을 경우 외부 전문가에게 심사를 의뢰할 수 있다.

 

4

편집위원회는 투고된 논문의 게재가 확정될 때까지 논문의 투고자에 대한 사항이나 논문의 내용을 비공개로 한다.

제3절 심사위원이 지켜야 할 윤리

 

1

투고된 논문을 심사하는 심사위원에게는 논문 투고자에 대한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심사자는 개인적인 이론적 성향이나 관점에 관계없이 객관적 기준에 의해 공정하게 심사해야 한다.

 

2

심사위원은 논문심사 시 전문 지식인으로서의 투고자의 인격과 학문적 독립성을 존중해야하며, 심사서에 보완이 필요시 그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투고자를 비하하거나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3

심사위원은 투고 논문이 심사과정에서 학술지에 최종적으로 게재 확정되어 출판될 때까지 논문의 내용에 대해 대외비로 한다. 탈락된 논문에 대해서도 대외비로 하고, 논문을 탈락시킬 경우 충분한 근거와 사유를 명시하여 편집위원회를 통해 투고자에게 충분히 전달되도록 한다.

 

 

제2장 연구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

 

1조 연구윤리규정 서약

한국영어학학회의 모든 회원은 본 윤리규정을 준수할 것을 서약해야 한다. 신입 회원은 입회 시에 본 윤리규정을 준수하기로 서약하고, 기존 회원은 별도의 서약 없이 본 윤리규정의 발효와 동시에 윤리규정 준수를 서약한 것으로 간주한다.

 

2조 연구윤리위원회의 구성 및 업무

본 규정을 집행하기 위해서 학회 산하에 연구윤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아래와 같이 활동한다.

(1) 연구윤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위원장과 6인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2) 위원장은 위원회를 총괄하며 편집위원장이 담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상임이사회에서 따로 선임할 수도 있다.

(3) 위원 중 1명을 간사로 선임하여 회의록을 작성토록 한다.

(4) 위원회는 회원의 연구윤리에 관하여 아래와 같은 제반 사항을 심의한다.

- 학회에 투고된 논문의 연구윤리위반 사항

- 학회에 제기된 연구 정직성에 관한 고발 사항

- 학회와 관련된 연구부정행위(연구비 관련사항 포함)

- 기타 위원장이 부의하는 연구윤리에 관한 사항

(5) 위원회 회의는 위원장이 소집하고 위원장이 그 의장이 된다.

(6)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으로 개최하며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위임장 제출시 출석으로 인정하되 의결권은 부여하지 않는다.

(7) 심의 요청된 안건과 관련성이 높은 회원의 의결권은 제한할 수 있다.

 

위원회의 회의와 회의록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3조 연구윤리위원회의 심의요청과 절차

(1) 심사위원, 편집위원회, 학회 회원 또는 이해관계당사자는 서면으로 특정 회원의 저술행위가 본 학회 윤리규정에 위반하는지 여부에 관한 판단을 위원회에 요청할 수 있다.

(2) 위원장은 (1)항에 따른 심의요청이 접수되면 이를 회장에게 보고하고 조속히 위원회를 소집한다.

(3) 위원회는 심의 요청된 안건에 대해 논의를 통하여 심의 절차를 결정하고 즉시 심의를 시작한다.

(4) 위원회는 심의 대상 회원의 연구 결과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필요시 심의 요청자, 대상 회원, 참고인 면담 및 증거자료 검토 등을 통하여 폭넓게 조사를 실시한 후, 연구윤리 위반 여부를 결정한다. 심의 대상 회원이 위원회의 조사 및 면담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윤리규정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다.

(5) 위원회는 심의 대상 회원에게 충분한 소명기회를 부여한다. 소명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서면으로 할 수도 있고 위원회에 참석해서 구두로 할 수도 있다.

(6) 위원회는 최종적인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심의 대상 회원의 신분이나 회의 진행 사항 등을 비공개로 하며, 위원은 심의와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하여 비밀을 유지하여야 한다.

(7) 위원회는 심의의 전 과정을 회의록으로 작성하고, 심의 결과를 <심의결과보고서>로 작성한 후 심의위원 전원의 서명을 받아 보존한다.

 

4조 심의결과 보고

위원회는 사안에 대하여 심의한 결과를 즉시 회장에게 보고한다. <심의결과보고서>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명시한다.

(1) 윤리규정 위반 내용

(2) 심의 절차

(3) 심의 대상 회원의 소명 내용

(4) 심의 결정의 근거 및 관련 증거 (징계건의내용 포함)

 

5조 징계 절차 및 징계 수위

윤리규정 위반이 사실로 판정된 경우에 위원회는 징계 내용을 잠정적으로 결정한 후 회장에게 징계를 건의한다. 위원회의 징계 건의가 있을 경우, 회장은 상임이사회를 소집하여 징계 여부 및 징계 수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징계 수위는 다음과 같은 등급이 있으며, 징계 내용은 다른 기관이나 개인에게 공지될 수도 있다.

(1) 경고

(2) 논문투고 금지 (금지 기간은 사안별로 별도 결정)

(3) 회원자격 정지 (정지 기간은 사안별로 별도 결정)

(4) 회원자격 영구박탈

 

6조 윤리규정의 수정

윤리규정의 수정 절차는 본 학회 회칙 개정 절차에 준한다. 윤리규정이 수정될 경우, 기존의 규정을 준수하기로 서약한 회원은 추가적인 서약 없이 새로운 규정을 준수하기로서 서약한 것으로 간주한다.

 

7

본 규정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연구윤리와 관련된 관례에 따른다.

 

부 칙

 

1. 본 연구윤리규정은 2007년 12월 30일부터 시행하며, 『영어학연구』제25호 발간 시부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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